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씨티그룹, IFC 12억5천만 달러 자금 조성…무역금융 경색 완화위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씨티그룹과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가 신흥시장의 신용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2억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성하는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씨티그룹이 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에서 3년동안 7억5000만달러를 조달하고 IFC는 5억달러를 조성,신용부족으로 인해 원활하지 못했던 신흥지역 국제무역 흐름에 숨통을 틔우기로 했다.총 5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세계은행의 무역금융 활성화 조치의 일환으로 씨티그룹과 IFC가 손을 잡은 것이다.씨티그룹은 조성한 자금을 신흥시장에 단기대여할 방침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신흥시장에선 크레디트 라인이 대폭 축소되면서 최근 무역금융 비용이 늘어난 상태다.브라질의 경우 무역금융 조달에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에 연 4%를 가산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리보에 3∼3.5%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FT는 전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K로봇팔'로 선각 공장 통째 자동화…"美와 팩토리 수출까지 협력"

      조선업은 자동화가 쉽지 않은 대표적인 산업 분야다. 구조물이 워낙 커 공장 밖에서 하는 작업이 많은 데다 고객 주문에 따라 매번 설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동화의 핵심인 공정 단순화가 어려워서다.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2. 2

      "어중간한 개입은 환투기 세력 불러"

      정부의 각종 환율 안정 대책에도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실효성 없는 대책이 반복되면 투기 세력이 가담할 수 있다”며 “시장의 기대심리를 꺾을 수 있는...

    3. 3

      러트닉 "美에 투자 안하면 반도체 100% 관세"…한국 압박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반도체 생산국을 상대로 미국 내 생산시설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 수입 반도체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반도체 관세 정책에 대해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