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등 북한 내륙에서 임가공 생산과 농림수산물 등의 교역사업을 하는 국내 기업인 200여명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남북경협경제인총연합회 발기인대회를 갖고 민간 경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방북 등 기업활동 보장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