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에만 투자하는 헤지펀드 8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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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에만 투자하는 헤지펀드가 오는 8월께 나올 예정이다.
글로벌 헤지펀드시장에서 '톱5'의 하나인 미국 퍼멀사는 500억원 규모의 헤지펀드를 올 8월께 만들기로 하고 15일 제휴사인 굿모닝신한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해외 헤지펀드가 글로벌 증시 투자전략에 따라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국내 증시 전용 헤지펀드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는 현재 국내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에는 허용되지 않지만,외국업체는 가능하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글로벌 헤지펀드시장에서 '톱5'의 하나인 미국 퍼멀사는 500억원 규모의 헤지펀드를 올 8월께 만들기로 하고 15일 제휴사인 굿모닝신한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해외 헤지펀드가 글로벌 증시 투자전략에 따라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사례는 과거에도 있었지만,국내 증시 전용 헤지펀드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는 현재 국내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에는 허용되지 않지만,외국업체는 가능하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