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선은 보유하고 있는 토지 3곳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3억8800만원에서 51억6400만원으로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자산재평가 차액은 47억75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24.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