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시행사 미래알에이씨로부터 430억1900만원 규모의 남양주 신마석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9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에 대해 "대주건설이 시공 중이던 사업장을 서희건설이 인수한 공사 건"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