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예슬이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CF모델로 낙점됐다.

도미노 피자측은 15일 "연기자 한예슬과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최근 실시한 모델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한예슬이 20~30대 소비층은 물론 전연령층에서 고르게 호감도를 보였다. 또한 고급스럽고 세련됨, 친근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어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향후 1년동안 '예슬이의 마음을 요리하다'라는 주제의 프리미엄 피자 이야기를 선 보일 예정이다. 한예슬이 출현한 첫 광고는 지난 6일 촬영을 마쳤으며 6월 말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예슬은 에어콘, 화장품, 여성용품, 커피전문점, 음료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CF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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