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한국 경제 회복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제유가 급등세는 무역수지 및 경상수지 흑자 기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줄어들거나 적자로 반전하게 된다면 환율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이는 또한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쳐 인플레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

이에 한경닷컴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3분을 초빙, 향후 증시의 향방 및 환율.경기.금리의 전망을 통해 하반기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종우 HMC증권 리서치 센터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이진우 NH선물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증시.경제.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 일시: 2009년 6월 18일(목) 14:00 ~ 17:10

◆ 장소: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 강사 및 주제
- "2009년 하반기 증시 전망" (이종우 HMC증권 리서치센터장)
- "2009년 하반기 경제 전망"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 "2009년 하반기 환율 전망"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

◆ 참가비: 55,000원(부가세 포함) 교재 제공

◆ 신청 및 접수: 한경닷컴(www.hankyung.com) 홈페이지

◆ 문의: 한경닷컴 (02)3277-9866, 9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