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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매수·매도 공방 속 제한적 등락…1260.9원(+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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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코스피지수 하락과 네고물량 출하로 1260원 초반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지난 12일보다 7원이 상승한 1260.9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12일보다 0.9원이 내린 1253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환율은 역내외에서 달러 매수 심리 강화와 증시 하락으로 상승반전, 장중 1260원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후 코스피지수가 낙폭 확대로 환율은 장중 고점 1263원을 확인했으나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나오며 상승폭을 줄여 1260원선 부근에서 횡보했다.

    오후들어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늘리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환율은 별다른 변동폭 없이 1260원선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 코스피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오후 1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77p 폭락한 1403.8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5.66p 하락한 518.6을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30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환율 상승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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