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중국 주식 직접 거래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업계 최저 수수료를 적용,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 영업점을 통해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수수료는 상해 주식의 경우 온라인 거래 0.2%+2달러, 영업점 0.4%+2달러이다. 심천 주식 거래 수수료는 온라인 거래 0.2%+10홍콩달러, 영업점 거래 0.4%+10홍콩달러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중국 및 홍콩주식을 타사에서 입고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