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시장등락과 무관하게 '실세금리+α'의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 차익거래(주식혼합-파생형) 펀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이 동일한 KOSPI200의 현물바스켓과 선물 사이에 일시적으로 가격차이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싼 것을 매입하고 비싼 것을 팔아 이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운용되며 개별종목의 공모주청약, 유무상증자, 합병분할, 지수변경 정보 등을 활용한 차익거래와 CB, BW 등 주식연계 채권을 통해 추가 수익을 확보합니다. 한국투신운용 마케팅총괄 김현전상무는 "차익거래펀드는 매매형태를 통한 이익에 대해 과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 금리수준의 금융상품과 비교시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보수는 Class A 연 0.604%(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 ClassC 연1.004%, 온라인전용 Class A-e 연0.504%(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 C-e 연0.904%이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