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일본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사회책임활동 일환으로 ‘UT×UNHCR 자선 T셔츠 프로젝트’를 전개한다.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현대 미술가 이치하라 히로코,가수 오다 가즈마사 등 유명 인사들과 학생들이 참여해 ‘꿈·자유·미래’등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제작해 전세계 매장에서 판매한다.수익금은 전액 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UNHCR)에 기부돼 난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