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희순, 이민기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10억'은 서호주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8명의 남녀가 상금 십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여 진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게 된다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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