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17 12:51
수정2009.06.17 12:51
17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신민아, 박희순이 밝게 웃고 있다.
영화 '10억'은 서호주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8명의 남녀가 상금 십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여 진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7월 16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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