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아역중 최연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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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는 MBC '선덕여왕'.
방영 8회만에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내 '내조의 여왕'에 이어 월화극 판도를 점령하기에 이르렀다.
이같은 제동장치없는 시청률 고공행진에는 아역 주인공들의 호연이 큰 몫을 해냈다.
남지현 신세경 등 신세대 스타들은 각각 덕만공주와 청명공주의 아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에 앞서 덕만의 아기시절을 연기한(?) 아기 하늘양이 네티즌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지난 '선덕여왕' 2회에 등장한 아기 덕만은 쌍생아의 출생의 비밀을 안고 소화(서영희 분)의 품에 안겨 궁을 무사히 빠져나온다.
이때 강보에 쌓인채 방긋 웃음 짓는 모습을 캡쳐한 네티즌들은 '텔레토비 이후 최고의 아기 캐스팅'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선덕여왕'에서 좌충우돌 소화에서 모성애로 가득찬 덕만의 양어머니 역할을 소화해낸 배우 서영희는 "첫 촬영당시 생후 3개월이었던 아기가 정말 너무 예뻤다. 웃을때까지 아기를 안고 어르기를 수차례 했는데 힘든줄을 몰랐다"고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방영 8회만에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나타내 '내조의 여왕'에 이어 월화극 판도를 점령하기에 이르렀다.
이같은 제동장치없는 시청률 고공행진에는 아역 주인공들의 호연이 큰 몫을 해냈다.
남지현 신세경 등 신세대 스타들은 각각 덕만공주와 청명공주의 아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에 앞서 덕만의 아기시절을 연기한(?) 아기 하늘양이 네티즌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지난 '선덕여왕' 2회에 등장한 아기 덕만은 쌍생아의 출생의 비밀을 안고 소화(서영희 분)의 품에 안겨 궁을 무사히 빠져나온다.
이때 강보에 쌓인채 방긋 웃음 짓는 모습을 캡쳐한 네티즌들은 '텔레토비 이후 최고의 아기 캐스팅'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선덕여왕'에서 좌충우돌 소화에서 모성애로 가득찬 덕만의 양어머니 역할을 소화해낸 배우 서영희는 "첫 촬영당시 생후 3개월이었던 아기가 정말 너무 예뻤다. 웃을때까지 아기를 안고 어르기를 수차례 했는데 힘든줄을 몰랐다"고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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