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꽈당'…팔꿈치 골절 수술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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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으로 가던 중 넘어져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AP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날 정오께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넘어져 오른쪽 팔꿈치의 고통을 호소했다.힐러리는 사고 즉시 인근의 조지워싱턴대학 병원에 가 검진을 받은 결과 팔꿈치 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쉐릴 밀즈 미 국무부 대변인은 "힐러리 장관은 다음주 중 팔꿈치 수술을 받을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리 측은 18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행사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P통신, 로이터 등에 따르면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날 정오께 백악관으로 향하던 중 넘어져 오른쪽 팔꿈치의 고통을 호소했다.힐러리는 사고 즉시 인근의 조지워싱턴대학 병원에 가 검진을 받은 결과 팔꿈치 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쉐릴 밀즈 미 국무부 대변인은 "힐러리 장관은 다음주 중 팔꿈치 수술을 받을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러리 측은 18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행사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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