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그룹' 포미닛(4minute)이 드디어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포미닛은 18일 케이블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인 'Hot Issue' 첫 무대를 가진다.

15일 음원 공개 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전부터 핫이슈를 몰고 있는 포미닛은 특히 각 방송사별 첫 무대를 각각의 다른 컨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2년을 기다린 멤버 현아의 화려한 솔로 댄스 무대도 펼쳐질 계획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