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 본사 건물 등 225억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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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소재 본사 및 연구소 건축물 등 부동산을 225억5300만원에 한국토지공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17.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화성동탄 지구의 토지조성사업 시행에 따른 수용"이라며 "보상액 가운데 12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나머지는 신규 사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 측은 "화성동탄 지구의 토지조성사업 시행에 따른 수용"이라며 "보상액 가운데 12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나머지는 신규 사업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