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건설의 날] 박덕흠ㆍ김중구 대표 '금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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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권태균 조달청장 등 정부 인사와 국회의원,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09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건설의 날 행사에서는 건설분야에서 공을 세운 156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건설분야 최고 포상인 금탑산업훈장은 박덕흠 원화건설 대표(56)와 김중구 신동아종합건설 대표(67)에게 돌아갔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 24년간 경영합리화와 투명경영에 앞장섰고 전문 건설기술인력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1971년 회사설립 이후 대규모 국책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성배 일산종합건설 대표(67),박종학 동산테크 대표(65)에게 돌아갔고 동탑산업훈장은 이상열 구백건설 대표(58)가 받았다.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63)은 철탑산업훈장을 차지했다. 이창균 충호건설기계 대표(63),박민부 근기산업 대표(72),한규봉 천일건축엔지니어링 대표(72)가 각각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현장 기능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취지에 맞춰 유태수 윤창기공 현장반장(56)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건설의 날 행사에서는 건설분야에서 공을 세운 156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건설분야 최고 포상인 금탑산업훈장은 박덕흠 원화건설 대표(56)와 김중구 신동아종합건설 대표(67)에게 돌아갔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 대표는 지난 24년간 경영합리화와 투명경영에 앞장섰고 전문 건설기술인력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1971년 회사설립 이후 대규모 국책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탑산업훈장은 박성배 일산종합건설 대표(67),박종학 동산테크 대표(65)에게 돌아갔고 동탑산업훈장은 이상열 구백건설 대표(58)가 받았다.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63)은 철탑산업훈장을 차지했다. 이창균 충호건설기계 대표(63),박민부 근기산업 대표(72),한규봉 천일건축엔지니어링 대표(72)가 각각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현장 기능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취지에 맞춰 유태수 윤창기공 현장반장(56)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