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 재무구조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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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코스닥시장의 합성수지업체 폴리플러스가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섰다.
폴리플러스는 18일 “전날 이사회에서 단기차입금 약 74억원과 전환사채 17억여원 등 모두 91억원 가량의 부채를 조기 상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또 “7억여원 규모의 외상 매입금도 조기에 상환했다”고 덧붙였다.
유상증자 및 토지매각으로 발생한 210억원대의 현금을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회사 관계자는 “남아있는 단기차입금 28억여원은 오는 29일 토지매각 잔금이 들어오면 처리할 예정이며,잔존하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사채권자와 협의가 되는대로 조기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폴리플러스는 18일 “전날 이사회에서 단기차입금 약 74억원과 전환사채 17억여원 등 모두 91억원 가량의 부채를 조기 상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또 “7억여원 규모의 외상 매입금도 조기에 상환했다”고 덧붙였다.
유상증자 및 토지매각으로 발생한 210억원대의 현금을 활용해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회사 관계자는 “남아있는 단기차입금 28억여원은 오는 29일 토지매각 잔금이 들어오면 처리할 예정이며,잔존하는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사채권자와 협의가 되는대로 조기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