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꽃남' 송중기, 민효린에게 막무가내式 '기습뽀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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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 출연하는 민효린-송중기의 '기습 뽀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트리플' 3회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지풍호역을 맡은 송중기가 하루(민효린 분)에게 막무가내식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빙상장에서 자신의 옷과 가방, 스케이트 구두가 계속 없어지자 지풍호의 장난인 줄 알고 화를 냈다.
그러나 결국 범인은 지풍호가 아닌 것으로 들어나며 오해가 풀렸다. 이에 하루는 지풍호에게 "미안해 오빠"라고 사과를 하고 지풍호는 하루가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자 어쩔줄 몰라하며 하루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특히 지풍호와 하루는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풍호와 하루의 기습뽀뽀 장면으로 신활-하루-풍호의 새로운 삼각관계 라인도 예고되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실제로 중학교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6개월 전부터 한체대에서 특훈을 받은것으로 전해져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멋진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질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18일 방송된 MBC '트리플' 3회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지풍호역을 맡은 송중기가 하루(민효린 분)에게 막무가내식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빙상장에서 자신의 옷과 가방, 스케이트 구두가 계속 없어지자 지풍호의 장난인 줄 알고 화를 냈다.
그러나 결국 범인은 지풍호가 아닌 것으로 들어나며 오해가 풀렸다. 이에 하루는 지풍호에게 "미안해 오빠"라고 사과를 하고 지풍호는 하루가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자 어쩔줄 몰라하며 하루에게 기습뽀뽀를 했다.
특히 지풍호와 하루는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풍호와 하루의 기습뽀뽀 장면으로 신활-하루-풍호의 새로운 삼각관계 라인도 예고되고 있다.
한편, 송중기가 실제로 중학교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6개월 전부터 한체대에서 특훈을 받은것으로 전해져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멋진 모습에도 기대가 모아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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