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18일 1700억원 규모의 리비아 하수처리장 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관련 내용은 발주처인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