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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2분기가 실적 저점"…'매수'-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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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19일 SK텔레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연간 저점으로 하반기부터는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2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조840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526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경쟁격화로 가입비와 기본료, 음성 통화료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수익은 늘 것으로 보이지만 마케팅비용이 크게 증가해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SK텔레콤의 2분기 실적이 연간 저점이고 하반기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G텔레콤의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촉발된 지금의 경쟁상황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실적악화가 불가피해져 6월을 기점으로 더 이상 경쟁이 격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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