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군이 '슈퍼스타' 리믹스 버전으로 재무장, 인기몰이에 나선다.

태군은 오는 20, 21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슈퍼스타' 리믹스 버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파워풀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태군이 마이클잭슨의 ‘빌리진’ 춤을 인용한 계단춤에 이어 마돈나의 ‘홀리데이’ 음악을 가미해 리믹스한 새로운 버전의 '슈퍼스타'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태군 소속사측은 “이번 '슈퍼스타' 리믹스 버전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