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실사단이 다음주 방한해 한국 경제에 대한 정밀 진단을 벌인다. 기획재정부는 수비르 랄 IMF 한국 담당 과장이 이끄는 IMF 실사단이 오는 25일부터 2주 동안 재정부,한국은행,금융위원회,주요 국책은행 등 20여개 기관을 방문해 현 경제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