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는 19일 최근 감자와 증자를 실시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승한 외 5명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한창제지 주식은 915만6000주(지분 23.99%)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