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수도서] 나만의 브랜드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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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위즈덤하우스/ 329쪽/ 1만2000원
직장은 개인과 가정의 경제적 토대를 지탱해 주는 원천이다. 그러나 '공부 잘 하는 비법'에 대한 교과목이 없듯이 회사에서도 '성공적인 직장생활 방법'을 따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은 직장인들이 잘 모르거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법칙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헤드헌팅 기업의 대표.15년 동안의 직장생활과 헤드헌터 경험,100명의 컨설턴트를 거느린 경영자로서 체득한 '비밀'을 공개한다.
그는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아 임원이 되고 좋은 보직과 고액연봉을 받고 싶으면 '회사의 운영원리를 파악하고,이해하며,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승진을 넘어선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려준다.
또 회사가 붙잡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마인드,업무의 전문성과 역량,조직생활의 지혜'를 깨달아야 하며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프로페셔널 마인드=A자동차의 K차장은 사내 판매왕을 차지했다. 그는 석 달간 차 한 대도 팔지 못한 초짜시절부터 '기본'을 점검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생각했고,만날 일이 있으면 하늘이 두 쪽 나도 고객을 방문했다. 그를 키운 건 '프로 정신'이었다.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B로펌 H변호사의 시간당 자문료는 매우 높다. 동료들은 면회하는 시간만 일했지만 그는 두세 배를 미리 준비한다. 그것이 최고 인기 변호사가 된 비결이다.
◇조직생활의 지혜=이명박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의 눈에 띄어 입사 13년 만에 CEO가 됐다. 외국계 기업의 마케팅 임원 P씨는 40세에 파트타이머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신을 눈여겨 본 선배의 후원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자신만의 브랜드=다국적 생활용품 D기업의 한국지사에 근무하는 L씨는 상무라는 직함보다 '외국계 생활용품 상품기획 전문가'라는 자기브랜드를 더 많이 사용한다. 15년 동안 전문경력을 쌓은 덕분에 그는 지금 해당 업계의 최고수로 인정받고 있다.
강경태 한국CEO연구소장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은 직장인들이 잘 모르거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법칙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헤드헌팅 기업의 대표.15년 동안의 직장생활과 헤드헌터 경험,100명의 컨설턴트를 거느린 경영자로서 체득한 '비밀'을 공개한다.
그는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아 임원이 되고 좋은 보직과 고액연봉을 받고 싶으면 '회사의 운영원리를 파악하고,이해하며,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최고의 헤드헌터에게 듣는 직장 생존 노하우''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노하우''승진을 넘어선 프로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려준다.
또 회사가 붙잡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프로페셔널 마인드,업무의 전문성과 역량,조직생활의 지혜'를 깨달아야 하며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프로페셔널 마인드=A자동차의 K차장은 사내 판매왕을 차지했다. 그는 석 달간 차 한 대도 팔지 못한 초짜시절부터 '기본'을 점검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생각했고,만날 일이 있으면 하늘이 두 쪽 나도 고객을 방문했다. 그를 키운 건 '프로 정신'이었다.
◇업무의 전문성과 역량=B로펌 H변호사의 시간당 자문료는 매우 높다. 동료들은 면회하는 시간만 일했지만 그는 두세 배를 미리 준비한다. 그것이 최고 인기 변호사가 된 비결이다.
◇조직생활의 지혜=이명박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의 눈에 띄어 입사 13년 만에 CEO가 됐다. 외국계 기업의 마케팅 임원 P씨는 40세에 파트타이머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자신을 눈여겨 본 선배의 후원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자신만의 브랜드=다국적 생활용품 D기업의 한국지사에 근무하는 L씨는 상무라는 직함보다 '외국계 생활용품 상품기획 전문가'라는 자기브랜드를 더 많이 사용한다. 15년 동안 전문경력을 쌓은 덕분에 그는 지금 해당 업계의 최고수로 인정받고 있다.
강경태 한국CEO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