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서비스 대상] 금호리조트‥국내외 최고 휴양시설로 '고객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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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창조하는 기업을 표방하는 금호리조트(대표 김봉구)는 자연과 레저,문화,휴양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편안하고 즐거운 리조트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각각의 리조트는 국내 제일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충무,설악,화순,제주에 있으며 지역의 자연 환경을 감안한 독특한 테마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국내 최초의 육 · 해상 종합리조트인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계절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금호설악리조트,남도 제일의 온천 휴양지로 100% 온천수 워터파크 시설을 겸비한 금호화순리조트,제주도 남원관광단지 내 위치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는 금호제주리조트 등 4개의 국내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남 최대 테마파크인 금호패밀리랜드,국내 최초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 워터파크인 아산스파비스,명문 골프장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을 운영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금호리조트는 해외리조트 개발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와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 & 리조트' 등 국내와 중국,베트남,리비아에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메이저 체인호텔의 운영을 책임 지고 있다. 베이징 캠핀스키호텔,쉐라톤 계림호텔,하노이 대우호텔도 현재 운영 중이며 쉐라톤 인천호텔(2009년 8월 개장),인터컨티넨탈 아시아나사이공호텔(2009년 9월 개장),JW메리어트 트리폴리호텔(가칭)의 오픈을 준비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복합 레저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인천에서 45분 비행 거리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는 세계적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데일과 하버드대 출신 건축가 켄 민성진이 설계했다. 골프 코스 전 홀에서 갈대와 어우러진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벤트 글래스로 단장한 티와 페어웨이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샷을 날릴 수 있는 홀 배치 등 아름다운 코스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또 모든 객실에서 수려한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골프텔과 빌라에서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판의 '라오라오베이 골프 & 리조트'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골퍼 그렉 노먼이 디자인한 36홀 국제 표준의 골프장으로 남태평양에 맞닿은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바다를 벗삼아 티샷하는 박진감 넘치는 동코스 및 치밀하게 설계된 페어웨이와 벙커,아름다운 호수,양질의 잔디로 이루어진 서코스로 구성돼 있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