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 안정적 성장+우주개발 수혜주-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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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2일 AP시스템에 대해 합병이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해졌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79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AP시스템은 합병 이후 캐시카우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해졌다"며 "우주개발 육성에 따른 수혜주로도 주목된다"고 전했다.
AP시스템은 합병 이후 위성이통 단말기의 장기 수출계약, 국내 위성이통서비스 사업 개시 등으로 캐쉬카우가 확대됐다는 것. 기존의 TFT-LCD용 액정적하(ODF) 장비 이외에도 반도체용 급속열처리장비(RTP),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엑시머레이저(ELA) 등 새로운 장비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추진, 위성체 제작 민간 이양 등 정부의 적극적인 우주기술개발 육성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된다고 정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AP시스템은 합병 이후 캐시카우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해졌다"며 "우주개발 육성에 따른 수혜주로도 주목된다"고 전했다.
AP시스템은 합병 이후 위성이통 단말기의 장기 수출계약, 국내 위성이통서비스 사업 개시 등으로 캐쉬카우가 확대됐다는 것. 기존의 TFT-LCD용 액정적하(ODF) 장비 이외에도 반도체용 급속열처리장비(RTP),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엑시머레이저(ELA) 등 새로운 장비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추진, 위성체 제작 민간 이양 등 정부의 적극적인 우주기술개발 육성에 따른 수혜주로 주목된다고 정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