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최근 주가 조정기를 비중확대 기회로 삼으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네패스는 전 거래일보다 4.92% 오른 9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

이날 키움증권은 "네패스 주가가 그동안의 급등에 대한 부담 등으로 최근 2개월간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3분기 이후의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조정기를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