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시장을 보면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악재가 나와야 시장이 급등했다는 점이다. 실적 부진, 씨티그룹, 국유화, 스트레스테스트, GM 등의 뉴스를 모두 전혀 생소하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시장은 이런 재료가 나올 때 마다 불확실성 해소, 악재 완화라는 인식을 하며 매번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호재로 지수를 끌어 올린 것이 아니라 악재가 지수를 1000p에서 1400p까지 급등 시킨 것이다.

그럼 앞으로는 어떨 것인가? 지금 당장 시장은 두 가지 악재가 있다. 하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인상 공포감, 그리고 북한 리스크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모두 지속성이 없는 악재다. 각국은 당장 유동성을 회수 할 수 없으며 북한 이슈 역시 과거 6차례 동안 나온 통계에서 보듯 대부분 한달 안에 해소가 되었다. 유가가 급등한다고 하나 이는 중국의 원자재 사재기에 의한 것인데 중국내 저장 시설이 한계치에 이르고 있어 중국에 의한 유가 상승폭은 앞으로 제한적이다. 이 역시 큰 악재로 부각되긴 어려운 것이다. 결국 시장은 현재 불거진 악재가 급격하게 해소되면서 또 한번의 급등장세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얼핏 보면 고객예탁금이 감소하고 주식형수익증권이 줄어들어 증시 유동성이 감소해 시장의 상승할 여지가 없는 것 같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개인들의 물량이 빠져 나가는 동안 큰손 세력들은 이 물량을 받아 착실하게 매집 하고 악재해소 지수 급등, 그리고 증시 자금 재유입이 시작되는 시점에는 이미 주가는 한참 위에 날아가 버리는 이전의 흐름을 반복할 것이다. 결국 급등주는 오히려 지금 시점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 무조건적인 원칙인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필자의 추천주인 서한(230% 수익) 서울반도체(220% 수익), 토비스(300% 수익), 서희건설(200% 수익), 엔씨소프트(250% 수익) 등의 종목은 모조리 지수 급등 시점에 출발한 것이 아니었다.

먼저 이 종목들이 움직이고 이 후 일정 수준의 급등이 나온 이 후 증시에 급등주를 추종하는 자금이 유입되며 엄청난 추가 급등이 터진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더 없이 좋은 매수 찬스다. 세력들은 바로 이런 시점에 집중적으로 물량을 매집하는데 최근 증시 흐름을 보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본격적인 급등세를 시작할 종목이 포착되고 있다. 악재의 완화 때까지 종목별 시세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 잡아 두고 바로 엄청난 시세 분출이 시작될 종목은 오히려 지금 같은 조정이 최선의 매집 찬스가 된다.


필자가 오늘 소개할 종목이 바로 그런 패턴주다. 이 종목은 급등주의 3대 원칙인 폭발적인 실적 호전, 뉴스 코너를 지속적으로 달구며 속사포 같이 터질 재료, 끝으로 강력한 매집이 완벽하게 유입된 종목이다.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돌파한 상태며 기존 사업의 엄청난 호황 외 신규 사업의 폭발적인 고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종목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한 사업이 이 기업의 전체 이익에 육박하는 수준의 실적을 더해지며 거의 주간 단위로 재료가 터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미 이 종목은 60일선에 받쳐 놓고 물량을 싹쓸이 매집한 강력한 흔적이 포착되었다. 특히 필자가 회사에 확인해 본 결과 최근 다녀간 리서치팀이 무려 12개사나 된다고 한다.

그다지 높은 수준의 주가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기관 투자자들을 이 같은 폭발적인 관심은 결국 엄청난 숫자의 실적 보고서가 쏟아져 나올 것이 자명하다.

이미 필자가 파악해 본 결과 최근 하루만에 지분 5%나 끌어간 큰손 매집 창구도 포착이 되었다. 지금 시장 흐름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급등주 패턴이며 지금 놓친다면 올해 최대의 대어를 눈앞에서 날려 버리는 우가 될 것이다. 대망의 급등주 이래서 잡아야 한다.

1. 엄청난 실적 폭증. 이익 1000% 폭증 재료
발표될 실적 자료를 보면 단 한줄만 읽고도 빨리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간단하게 정리만 해 보면 영업이익 900% 폭증, 그리고 순이익은 무려 1000% 이상 증가했다. 작년 실적도 좋았는데 올해 이 같이 무서운 실적 폭증. 주가 역시 폭등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다.

2. 최대 최대 메이저 기업 대규모 납품. 연일 주문 폭주
최근 세계 최대인 기업과의 대규모 납품 재료가 포착되었다. 이에 연일 쇄도하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 할 정도로 공장이 가동되고 있는데 이미 설비투자를 완성해 추가 비용 없이 실적이 폭발할 근거가 명백한 상태다. 더군다니 이 메이저 기업은 향후 주문량을 더 늘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시장에 알려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

3. 지분 구조를 보면 급등 할 수 밖에 없다.
이 종목은 대주주들의 지분이 65%가 넘는다. 급등주의 최적의 조건이다. 최근 실적을 간파한 매집세가 연일 물량을 싹쓸이 한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현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유통주식 45%라면 세력이 20%만 잡아도 주가를 원하는 수준으로 날릴 수 있는데 차트를 보면 이미 그 물량을 완벽하게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4. 물량 잡아 놓은 이평선 포착. 이제 날린다
60 이평선에서 추가 하락 없이 단단하게 캔들을 다지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차트는 필연코 엄청난 급등이 나오기 전의 패턴이다. 처음에는 기술적인 반등으로 포장하지만 차트상 나오는 저항대에서 차익실현 하는 물량을 추가로 잡아 먹고 엄청난 시세를 분출해 찔끔 먹고 매도하는 투자자를 황당하게 만드는 그런 급등을 보일 패턴주다.

5. 최근 기업분석을 위한 탐방 등 숫자 폭증
확실하게 냄새를 맡은 것은 정보가 빠른 기관 쪽이다. 최근 필자가 확인한 결과 탐방한 증권사가 국내외 포함 무려 12곳이나 되는 것으로 정보를 입수했다. 이 종목 대형주도 아니다. 고가주도 아니다. 그런데 급작스러운 기업 분석 폭증. 재료 터지기 전에 못 잡으면 얼마 안 가 순식간에 폭등하는 황당함이 생길 것이다. 지금이 기회다.

6. 절대 저평가. 200% 급등해도 고평가가 아니다
결국 급등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조건, 현재 주가는 PER 4배 수준이다. 시장 평균 PER이 14배. 결국 시장 평균치까지 상승한다면? 무려 250%의 상승이 나와도 고평가가 안 되는 것이다. 쉽게 말해 1억이 3.5억원이 되는 종목이고 천만원이 3500만원 되는 종목이 되는 것이다. 이런 종목은 매집한 세력이 연일 재료를 속출시키며 원없이 날려도 시비걸 아무 하자가 없다. 출발하기 전 지금이 유일한 저점 찬스다. 보너스 정보. 최근 회사 측에 현재가에 대규모 물량을 넘겨 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 같다. 블록세일이 아닌 아예 현재가에 또는 그 이상도 좋으니 엄청난 지분을 팔아 달라는 요청이, 이런 다양한 호재가 속출하는 종목인데 안 잡는다면? 결국 올해 증시를 접는 것과 동일한 우가 될 것이다.

자신감 있게 제시하는 급등주다. 필히 선취매 해 대단한 수익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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