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 3순위서 전주택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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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56세대 모집에 1496명 청약..평균 1.4대 1
당첨자 발표 25일, 내달 1~3일까지 계약 체결
우미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짓는 ‘우미린’이 3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지난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의 청약접수 결과, 3순위까지 총 1056세대(특별공급 2세대 제외) 모집에 1496명이 신청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상담내용을 통해 3순위에 집중될 것으로는 예상했다"며 "뿐만 아니라 청약이 진행되는 동안 인천, 서울지역 거주자의 방문과 문의가 많아 4순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가 및 계약조건이 경쟁력있고 상품에 대한 평가가 좋아 계약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강신도시 우미린'은 분양가가 3.3㎡당 1,041만원선으로 지난 해 먼저 공급했던 우남 퍼스트빌보다 약 30만원 가량, 인천 청라지구보다는 50만원 가량 낮다. 인근 지역인 걸포동, 고촌면 및 일산 인근의 분양가보다는 3.3㎡당 약 200~500만원 이상 큰 폭으로 낮다.
완화된 계약조건도 메리트다. 전용면적 128㎡과 130㎡(47평형)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고, 전용면적 105㎡(39평형)는 중도금 60% 중 1,2회차 중도금 30%를 무이자로 적용했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내달 1~3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우미건설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완료하면 빌트인 냉장•냉동고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입주는 2011년 10월경이다. [문의 : 031-989-5555]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당첨자 발표 25일, 내달 1~3일까지 계약 체결
우미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짓는 ‘우미린’이 3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지난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의 청약접수 결과, 3순위까지 총 1056세대(특별공급 2세대 제외) 모집에 1496명이 신청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상담내용을 통해 3순위에 집중될 것으로는 예상했다"며 "뿐만 아니라 청약이 진행되는 동안 인천, 서울지역 거주자의 방문과 문의가 많아 4순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가 및 계약조건이 경쟁력있고 상품에 대한 평가가 좋아 계약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강신도시 우미린'은 분양가가 3.3㎡당 1,041만원선으로 지난 해 먼저 공급했던 우남 퍼스트빌보다 약 30만원 가량, 인천 청라지구보다는 50만원 가량 낮다. 인근 지역인 걸포동, 고촌면 및 일산 인근의 분양가보다는 3.3㎡당 약 200~500만원 이상 큰 폭으로 낮다.
완화된 계약조건도 메리트다. 전용면적 128㎡과 130㎡(47평형)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적용했고, 전용면적 105㎡(39평형)는 중도금 60% 중 1,2회차 중도금 30%를 무이자로 적용했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내달 1~3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우미건설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완료하면 빌트인 냉장•냉동고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입주는 2011년 10월경이다. [문의 : 031-989-5555]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