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원광종합건설‥"기업문화 예술활동으로 지역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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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큰상을 받게 돼 기쁘고 건설업에 몸담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건설 산업을 이끌어 온 모든 건설인과 건설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
지난 18일 열린 '2009년 건설의 날'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성제 원광종합건설 대표이사의 감회는 남달랐다. 대다수 건설사들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원광종합건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데다 표창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1992년 설립된 원광종합건설은 '정도ㆍ투명ㆍ윤리ㆍ내실경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방건설업계에서 최고의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았다. 건설품질과 안전,환경보전,기업의 문화예술지원 등을 기본 의무로 여기며 지역에서 사회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경남메세나,경남오페라,경남재즈오케스트라 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조 대표는 경남사진학술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사진작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합포문화동인회,푸른우포늪사람들을 후원하며 환경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살아 있는 봉암갯벌의 습(濕) 환경사진전'을 개최하고 사진집을 발간했으며,람사르총회의 '창원 주남저수지 사진 특별초대전'을 열기도 했다.
또 창원시 불우청소년돕기와 홍익재활원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
조 대표는"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사들이 90년대 명성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상생을 추구하고 환경과 개발,문화예술이 공생하는 것이 미래 건설 산업의 답안"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큰상을 받게 돼 기쁘고 건설업에 몸담고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건설 산업을 이끌어 온 모든 건설인과 건설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
지난 18일 열린 '2009년 건설의 날'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은 조성제 원광종합건설 대표이사의 감회는 남달랐다. 대다수 건설사들이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원광종합건설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데다 표창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1992년 설립된 원광종합건설은 '정도ㆍ투명ㆍ윤리ㆍ내실경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방건설업계에서 최고의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았다. 건설품질과 안전,환경보전,기업의 문화예술지원 등을 기본 의무로 여기며 지역에서 사회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경남메세나,경남오페라,경남재즈오케스트라 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조 대표는 경남사진학술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사진작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합포문화동인회,푸른우포늪사람들을 후원하며 환경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살아 있는 봉암갯벌의 습(濕) 환경사진전'을 개최하고 사진집을 발간했으며,람사르총회의 '창원 주남저수지 사진 특별초대전'을 열기도 했다.
또 창원시 불우청소년돕기와 홍익재활원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
조 대표는"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사들이 90년대 명성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상생을 추구하고 환경과 개발,문화예술이 공생하는 것이 미래 건설 산업의 답안"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