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성림이루넬 ‥ 주방가구 자동화라인 구축…재도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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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나무와 더불어 살아온 40년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아파트 목재가구에 이어 주방가구 시장에서도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
김근태 (주)성림이루넬(www.irunel.co.kr) 회장(사진)은 "전폭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주방가구 자동화라인 시스템을 통해 올해 주방가구 매출을 총 매출의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본사를 인천 남동공단에서 남동구 남촌동으로 이전한 (주)성림이루넬은 최근 주방가구 생산라인을 초현대식 자동화 기계설비로 전격 교체하고 공격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이전까지 전체 매출의 20%에 불과했던 주방가구 포지션을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60%대까지 높여 목재가구와 함께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성림이루넬은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든 목재 제품을 생산ㆍ시공하는 아파트가구 전문 업체다. 지난 68년 전신인 성림목재를 설립한 이래 반세기 가까이 목재 외길을 걸어왔다. 주요 생산품은 목창호류,가구류,목재 팔레트,붙박이장 등을 비롯해 인테리어 시공까지 다양하다.
이 회사의 주방가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과 내추럴 한 질감,모던하고 심플한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과 금호,동부,SH공사,롯데 등 1군 건설사에 공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매출의 3~4%를 R&D에 투자하는 이 회사는 투자의 상당부분을 외국의 신기술 습득 및 설비 증설에 쓰고 있다.
96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인천시 산업평화대상(2000년),납세의 날 국세청장 표창(2003년) 등을 받았다. 지난해 25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 원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나무와 더불어 살아온 40년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아파트 목재가구에 이어 주방가구 시장에서도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
김근태 (주)성림이루넬(www.irunel.co.kr) 회장(사진)은 "전폭적인 R&D 투자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며 "주방가구 자동화라인 시스템을 통해 올해 주방가구 매출을 총 매출의 6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본사를 인천 남동공단에서 남동구 남촌동으로 이전한 (주)성림이루넬은 최근 주방가구 생산라인을 초현대식 자동화 기계설비로 전격 교체하고 공격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이전까지 전체 매출의 20%에 불과했던 주방가구 포지션을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60%대까지 높여 목재가구와 함께 쌍두마차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성림이루넬은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든 목재 제품을 생산ㆍ시공하는 아파트가구 전문 업체다. 지난 68년 전신인 성림목재를 설립한 이래 반세기 가까이 목재 외길을 걸어왔다. 주요 생산품은 목창호류,가구류,목재 팔레트,붙박이장 등을 비롯해 인테리어 시공까지 다양하다.
이 회사의 주방가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과 내추럴 한 질감,모던하고 심플한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과 금호,동부,SH공사,롯데 등 1군 건설사에 공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매출의 3~4%를 R&D에 투자하는 이 회사는 투자의 상당부분을 외국의 신기술 습득 및 설비 증설에 쓰고 있다.
96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인천시 산업평화대상(2000년),납세의 날 국세청장 표창(2003년) 등을 받았다. 지난해 25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 원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