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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주)일성화학‥친환경 기술로 세계시장 '접수'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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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1970~80년대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화학약품의 국산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주)일성화학(대표 정윤환)은 우리나라 화학약품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폐수처리,금속,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화학약품의 양산에 힘쓴 것은 물론,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부식용 약품,도금원료 제품개발에도 앞장서 왔다.

    이 회사는 현재 폐수처리 응집 보조제인 염화1철과 스테인리스 부식,PCB부식제인 염화제2철,전기도금 약품인 청화동을 제조해 수출하고 있다.

    염화1철은 오염도가 높은 산업폐수를 처리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약품이며 염화2철은 각종 비철금속의 표면을 부식시켜 무늬를 형성,엘리베이터 표면 및 상패 등을 제작할 때 사용한다. 또 청화동은 모든 전기도금의 기초도금 재료로 사용된다.

    특히 (주)일성화학이 생산하는 청동염(Brass Solt)은 생활용품,전자제품,기초 소재산업에 필요한 제품으로 현재 중국,이란,인도 등에 전량 수출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 45억원 중 60%를 수출로 벌어들여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폐산을 재활용해 원가를 절감하는 기술개발 등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실천 모토로 삼고 있다.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정윤환 대표이사의 경영이념에 따라 서울대학교 장학회를 운영하는 한편,인천보육원 후원회 회장을 역임했던 정 대표가 현재 고문을 맡아 인천보육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 대표는 또 7년 전부터 인천자율환경연합회(회원사 2000여개 업체)를 발족시켜 지금까지 회장으로 활동하며 인천지역 환경 개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정 대표는 "회사 설립 31주년을 맞아 올해부터 핵심 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단순 제조업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향후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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