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유선 측 "본인들의 극구 부인에도 보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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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재석과 유선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이들은 그동안 한번도 스캔들이 난 적 없어 이번 열애설에 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여성지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인 이들이 각별한 만남을 시작했고 있다고 보도,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보도가 나오기 이전에 한재석과 유선에게 확인을 했고,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전달 받았다"라면서 "이에 월간지에 사실 확인을 해줬는데 열애관련 보도가 나와 안타깝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 동료이기도 하고 드라마에도 함께 출연한 적도 있어 '열애중이면 사실대로 공개하자'고 재차 물었지만 본인들은 사실무근이라고 확인해줬다"면서 연인사이가 아님을 주장했다.
한편, 유선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간호사 '김복실' 역으로 출연중이며, 한재석은 KBS 2TV ‘태양의 여자’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