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월간조선 7월호는 배우 정우성이 20대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한재석과 유선이 교제중이라는 것도 공개했다.
 
지난해 10년 넘게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히기도 했던 정우성의 열애설에 대해서 소속사인 토러스필름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도 한재석과 유선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정우성이 데뷔이후 한창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던 때에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공개를 개의치 않았다는 점때문에 이번 열애설도 그저 '설'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허진호 감독의 '쓰촨성 지진' 프로젝트 촬영을 마쳤다. 중국 쓰촨성 지진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이 영화에서 정우성은 조선족 가수 최건 등과 함께 출연했다.

유선은 KBS2TV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