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이 유 ·무상 증자를 위한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약률이 100%를 기록했습니다. 엠게임은 이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실시할 전체 유상증자 물량 147만주 가운데 10%를 우리사주물량으로 배정한 바 있습니다. 엠게임의 우리사주는 주당 1만9천900원으로 배정됐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성훈 엠게임 부사장은 “회사의 특별한 지원이 없이 전액 임직원의 자기자금으로 약 30여억원의 청약이 이루어진 것은 회사의 미래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