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현빈 정일우 이어 소망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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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상현이 남성 화장품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소망화장품은 최근 ‘내조의 여왕’에서 귀여운 로맨티스트 ‘태봉이’ 역으로 열연을 펼쳐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을 남성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남성 브랜드 ‘에소르’ 외에도 ‘꽃을 든 남자’, ‘이모션’, ‘뷰티크레딧’ 등 전 브랜드에 걸쳐, 여성 모델인 구혜선과 함께 앞으로 2년동안 소망화장품을 국내 및 해외에 알리는 대표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관계자는 “윤상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섬세한 연기를 통해 만인의 연인으로 떠올랐으며, 그의 스타일리쉬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소망화장품의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그의 연기력과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라고 불릴만큼 준수한 외모, 그리고 일에 대한 열정으로 볼 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오래전부터 꾸준히 써 왔던 소망화장품의 남성화장품 모델로 선정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화장품 모델답게 피부도 열심히 가꾸고 개인적으로도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지난 90년대 화장품업계에서는 최초로 축구 선수 안정환을 모델로 선정해 이슈를 모았으며, 이후 김재원, 현빈, 정일우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