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어온 방송인 한성주가 스타화보 대열에 합류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면서 1996년 SBS 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왔던 한성주는 그동안 과감한 노출을 마다않는 파격의상으로 공식석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

한성주 스타화보는 ‘프리마돈나(prima donna)' 컨셉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한편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운영중인 쇼핑몰 '아마이'에 군살없는 몸매를 한껏 뽐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황혜영은 비키니 모델로 나서 군살없고 탱탱한 몸매를 과시했다.

74년생 한성주와 73년생 황혜영은 완벽한 S라인을 뽐내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자태를 선보였다.

완벽한 몸매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한 그녀들의 노력은 노출의 계절을 앞둔 여성들에게 자극제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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