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 "이념편향 시국선언 우려" 입력2009.06.22 17:34 수정2009.06.23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왼쪽 세 번째)은 22일 10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적 성향의 시국선언은 국론 분열을 일으키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항공기 탑승객 전원 탈출했지만…부상자 7명으로 늘어 지난 28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7명으로 늘어났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당초 경상 3명으로 파악됐던 항공기 화재 부상자가 관할 보건소 환자 재분류를 거쳐 7명으로 늘어났... 2 "며칠 간 제대로 못먹어"…한파 속 빵 훔친 노숙인 도운 경찰관 계속된 한파 속 며칠간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빵을 훔쳐 달아난 노숙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생계 지원을 받게 됐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제과점에서 "어떤 남성이 빵을... 3 지하철 2호선 신당역 1번 출구 인근 화재로 열차 무정차 통과 29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중구 신당역 1번 출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하철 2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49분께 신당역 외부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