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방범시스템 개발회사인 미창(대표 황금)은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케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거주자의 동작과 출입 여부는 물론 거주지의 연기 열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돼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활동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거주자의 혈당 혈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생체정보감지기능과 화재시 불꽃감지기능도 갖고 있어 각종 인명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3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