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 金파생형 펀드 출시 입력2009.06.23 17:39 수정2009.06.24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 상장된 골드선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골드특별자산(금-파생형)' 펀드를 23일 내놨다. 이 펀드는 골드선물과 금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편입하고 나머지는 예금 등 유동성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1544-500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법 개정보단 다른 방안을…" 드디어 입장 밝힌 금융위원장 '상법 개정'을 놓고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온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4일 답을 내놓았다. "법 개정은 부작용이 많아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다. 사실상 상법 개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 2 김병환 "증안펀드, 정부 개입 신중…다만 언제든 투입토록 준비"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정부의 증시 안정화 정책 중 하나인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에 대해 "(투입 가능성은) 언제든 유효하다"며 "돈을 투입할 기관들도 준비돼 있어 언제든 준비해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3 "10개월 내내 혼선 키우더니"…대통령 발언 주워담은 금융위 [금융당국 포커스] 올해 1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 한국거래소의 증시 개장식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사회가 소액주주의 이익을 책임 있게 반영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상법 개정안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