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스포츠스타' 김성은-정조국ㆍ양은지-이호, 결혼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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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스포츠스타' 커플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그리고 가수 양은지와 축구선수 이호가 오는 12월12일 동시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결혼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은 측은 "아직 결혼에 대해 이야기 들은 바 없다"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결혼설에 대해 조심스런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축구선수 백지훈의 연인이기도한 슈가 출신의 연기자 박수진의 소개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이달초에도 결혼설이 흘러나왔으나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또 다시 결혼설이 나온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에 결혼식을 올린 연기자 신애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했으며 특히 김성은이 신애의 부케를 받아 두사람의 결혼이 임박한것 아니냐며 이달 초에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사람의 결혼시기에 시선이 집중되자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