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스콘테크, 강세…하이브리드카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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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콘테크가 내달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카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2차전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업체 넥스콘테크는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3.11% 급등한 9280원에 거래중이다.
7월 초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가 출시되고, 기아차도 당초 8월이었던 포르테 LPi의 양산을 7월로 앞당기는 등 하이브리드카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아반떼,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상용차 출시가 임박해 2차전지 핵심 부품인 BMS 시장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리튬2차전지의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발표하면서 넥스콘테크는 배터리 보호회로 업체로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2차전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업체 넥스콘테크는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3.11% 급등한 9280원에 거래중이다.
7월 초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가 출시되고, 기아차도 당초 8월이었던 포르테 LPi의 양산을 7월로 앞당기는 등 하이브리드카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기아차의 아반떼,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상용차 출시가 임박해 2차전지 핵심 부품인 BMS 시장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리튬2차전지의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발표하면서 넥스콘테크는 배터리 보호회로 업체로서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