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스카이, 슈퍼 LED 시스템 이중냉각핀 구조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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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스카이는 '이중 냉각핀 구조의 LED 전구용 방열장치'에 대해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출원한 기술은 이중 냉각핀 구조로 내외부를 통과하는 통로의 열 전달 면적을 최대화해 LED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뽑아내는 방열구조로 설계됐다.
윈드스카이 관계자는 "최근 일부 언론에 공개된 '슈퍼 LED 시스템' 구조물의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윈드스카이는 '슈퍼 LED 시스템'을 한국LED보급협회와 한국 광산업 진흥회에 등록했으며 현재는 조달청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윈드스카이 변상철 대표는 "LED의 특성은 열과 발광량이 반비례하는 만큼 고효율 발광량을 실현하려면 방열기술이 핵심"이라며 "최근 개발한 슈퍼 LED 시스템은 다각도의 첨단방열구조 집합체이며 수많은 첨단기술들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한편 윈드스카이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본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에 특허출원한 기술은 이중 냉각핀 구조로 내외부를 통과하는 통로의 열 전달 면적을 최대화해 LED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뽑아내는 방열구조로 설계됐다.
윈드스카이 관계자는 "최근 일부 언론에 공개된 '슈퍼 LED 시스템' 구조물의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윈드스카이는 '슈퍼 LED 시스템'을 한국LED보급협회와 한국 광산업 진흥회에 등록했으며 현재는 조달청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윈드스카이 변상철 대표는 "LED의 특성은 열과 발광량이 반비례하는 만큼 고효율 발광량을 실현하려면 방열기술이 핵심"이라며 "최근 개발한 슈퍼 LED 시스템은 다각도의 첨단방열구조 집합체이며 수많은 첨단기술들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한편 윈드스카이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본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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