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인텔·테라텍과 사업협력 MOU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세대 통신솔루션 전문기업인 제너시스템즈가 실리콘 혁신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인텔사와 컨설팅기반 하드웨어 전문기업인 테라텍과 손잡고 글로벌 통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제너시스템즈는 24일 서울 리츠칼튼에서 인텔코리아와 테라텍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버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공급,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영업마케팅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앞으로 인텔 및 테라텍과 함께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공동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의 해외 구축시 필요한 최상의 제품과 솔루션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구 제너시스템즈 사장은 "이번 인텔과 사업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확보 측면에서 직접적인 사업 제안이 가능해졌다"며 "아울러 해외 수출에도 본격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강 사장은 "제너시스템즈의 차세대 통신 기술력과 인텔의 다양한 하이엔드 장비가 결합되면 보다 수준 높은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제너시스템즈는 24일 서울 리츠칼튼에서 인텔코리아와 테라텍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버 하드웨어 시스템 개발·공급,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영업마케팅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앞으로 인텔 및 테라텍과 함께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공동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의 해외 구축시 필요한 최상의 제품과 솔루션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용구 제너시스템즈 사장은 "이번 인텔과 사업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확보 측면에서 직접적인 사업 제안이 가능해졌다"며 "아울러 해외 수출에도 본격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어 강 사장은 "제너시스템즈의 차세대 통신 기술력과 인텔의 다양한 하이엔드 장비가 결합되면 보다 수준 높은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