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최단기간 월 1000만장 수주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CD 부품인 백라이트 시트 생산 전문기업 하이쎌이 3개월 연속 월 1000만장 수주 돌파와 함께 최단 기간에 월 1000만장 수주를 돌파했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하이쎌 관계자는 "현재 국내 BLS 업계 1위인 하이쎌이 3개월 연속 월간 1000만장을 돌파한 사례는 국내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여름휴가를 앞둔 6월부터는 LCD TV나 노트북 등 하이쎌이 공급하는 BLS 제품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수주 추세"라고 강조했다.
윤종선 하이쎌 대표이사는 "6월 한달 동안 1000만장 돌파는 6월 23일 마감 기준이고, 추가적인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현재 회사내 생산 가능물량을 초과해 제조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인 영업활동을 극대하기 위해 중국 및 대만 등 해외 바이어들과 꾸준히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 결실로 얼마 전 발표한 중국의 세원달이라는 BLU업체와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하이쎌 상무도 "통상 BLS업계에서 6월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주실적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당분간 수주 증가추세가 기대된다"며 "수주 증가에 대비한 설비확충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바 있으며, 이를 재원으로 실적성장을 본격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하이쎌 관계자는 "현재 국내 BLS 업계 1위인 하이쎌이 3개월 연속 월간 1000만장을 돌파한 사례는 국내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여름휴가를 앞둔 6월부터는 LCD TV나 노트북 등 하이쎌이 공급하는 BLS 제품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수주 추세"라고 강조했다.
윤종선 하이쎌 대표이사는 "6월 한달 동안 1000만장 돌파는 6월 23일 마감 기준이고, 추가적인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현재 회사내 생산 가능물량을 초과해 제조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인 영업활동을 극대하기 위해 중국 및 대만 등 해외 바이어들과 꾸준히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 결실로 얼마 전 발표한 중국의 세원달이라는 BLU업체와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박정민 하이쎌 상무도 "통상 BLS업계에서 6월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주실적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당분간 수주 증가추세가 기대된다"며 "수주 증가에 대비한 설비확충을 위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바 있으며, 이를 재원으로 실적성장을 본격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