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루만에 반등…기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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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2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40포인트(0.23%) 오른 174.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개인들의 팔자에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기관이 사자를 확대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기관이 3168계약 순매수했다. 전날 1만 계약 가까이 대규모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428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2710계약 처분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08로, 9일째 백워데이션을 지속했고 이 영향으로 차익 프로그램이 815억원 순매도 했다. 비차익 매도 324억원을 포함해 프로그램 매매는 114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28만5686계약, 미결제약정은 10만9445계약으로 각각 1만2468계약, 289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40포인트(0.23%) 오른 174.0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 출발한 이후 개인들의 팔자에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기관이 사자를 확대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기관이 3168계약 순매수했다. 전날 1만 계약 가까이 대규모 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은 428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2710계약 처분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08로, 9일째 백워데이션을 지속했고 이 영향으로 차익 프로그램이 815억원 순매도 했다. 비차익 매도 324억원을 포함해 프로그램 매매는 114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28만5686계약, 미결제약정은 10만9445계약으로 각각 1만2468계약, 289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