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첨단 화학섬유 전문기업인 티케이케미칼은 2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소홍석(55) 경영고문을 선임했다.

소 신임 사장은 우리은행 인천본부장 등 금융권에서 30년을 근무한 금융전문가이다.티케이케미칼은 1965년 설립된 동국무역에서 2008년 사명을 변경했으며 세계 최고의 폴리에스터,스판덱스 원사,페트칩 등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