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MC투자증권, 증권사 호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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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이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HMC투자증권은 전날보다 4.55%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증시 여건 악화와 유상증자 대금 납입 등에 따른 주가 조정이 절호의 저점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개선됐고,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증가로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계열사 지원에 따른 IB(투자은행) 부문의 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 HMC투자증권의 1분기(4∼6월)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4.5% 증가한 1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예상했다.
또한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지급결제 기능이 허용될 경우 현대차 그룹의 계열 임직원과 하청업체 직원들의 지급결제계좌 확보가 보다 쉬워질 것이라는 점에서 HMC투자증권이 CMA 신용카드 및 지급결제기능 허용의 가장 큰 수혜 업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HMC투자증권은 전날보다 4.55%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증시 여건 악화와 유상증자 대금 납입 등에 따른 주가 조정이 절호의 저점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개선됐고,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증가로 당초 예상보다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계열사 지원에 따른 IB(투자은행) 부문의 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 HMC투자증권의 1분기(4∼6월)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4.5% 증가한 1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예상했다.
또한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지급결제 기능이 허용될 경우 현대차 그룹의 계열 임직원과 하청업체 직원들의 지급결제계좌 확보가 보다 쉬워질 것이라는 점에서 HMC투자증권이 CMA 신용카드 및 지급결제기능 허용의 가장 큰 수혜 업체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